2025는 어땠는가?

2025는 어땠는가?

생활

2025는 많은 경험들을 하고 배울 수 있었던 한 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. 그 중 키워드로 나눈다면 이렇게 나눠볼 수 있다.

  • 이사
  • 여행
  • 일본어

4년 간 지내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왔다. 여전히 무주택자지만,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번 시도해봤다.
생각보다 집에서 요리나 운동, 공부 등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꽤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이 든다.

올해엔 베트남, 일본, 대만, 호주를 다녀올 수 있었다. 호주를 제외하곤 다시 방문한 나라라서 익숙한 경험을 기대하고 리프레시를 예상했었다.
하지만 모두 새로웠고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고, 모든 곳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. 그와 동시에 언어적인 장벽을 제대로 실감하여 잘 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. 내년도 어떤 경험을 할 지 기대가 된다.

가장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일본을 몇 번 다녀오다보니,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각 잡고 사람들과 공부하는 것들은 선호하지 않아서, 듀오링고로 일본어를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. 한 해 동안 매일 레슨을 적어도 1개 이상 진행했다는 게 상당히 고무적이었다. 어디가서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, 늘고 있는 것이 보여서 내년에도 이어서 진행해보려고 한다.

업무

업무 또한, 키워드로 적어보고 짧게 적어보려고 한다.

  • 운영
  • 로그
  • 밋업

1년을 돌아보니, 운영에 많이 치우쳐진 업무가 많았다고 생각이 든다. 이게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. 경험이 부족하니까 오히려 더 채워줄 수 있었다.
개발도 계속 해야한다고는 하지만, 그만큼의 투자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긴하다.

로그 수집을 하나 둘 해봤지만, 여전히 무지하다고 생각이 든다. 궁금한 부분들을 들여다보면, 새로운 이슈들이 생겨나고 그것들을 하나씩 공부하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.

감사하게도, 팀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처음으로 짧게나마 밋업 발표도 해볼 수 있었다. 정말 정신없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.
다음에도 이렇게 할 기회가 있다면 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업무적으로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.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은 내년에 더 채우고, 조금은 익숙한 부분은 더 잘할 수 있게 도전해봐야겠다.

2026

  • 영어
  • 운전
  • 업무
  • 운동

여행을 통해서 회화의 중요성을 깨닫게되어, 영어를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. 영어를 많이 읽고 타이핑하지만,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는게 참 아쉬웠다.
작년의 일본어 첫 걸음처럼 영어 회화의 첫 걸음을 한번 떼보려고 한다. 한 줌의 자신감이라도 생기면 성공적이지 않을까 싶다.

운전면허 갱신이 도래했는데, 단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았다. 그래도 살면서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여행가면 선택지를 넓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연수부터 다시 해보려고 한다.
가끔 렌트라도 할 수 있게 도전해보려고 한다.

업무적인 부분도 작년보단 더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. 그리고 작년엔 꾸준히 못한 운동을 더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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